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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본문
그간 운동을 해오긴 하였으나 시험이 연속해서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아마도 정처기 필기 시험 때부터 서서히 일지 작성이 줄어오다가 다시 상경하면서 운동일지 작성을 그만두었던 것 같다. 그리고는 센터 생활을 시작하면서 시간이 아예 안나서 포기할까 하다가 TLX 덕분에 다시 운동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정말 고마운 어플이다. 아무튼 요약하자면 바빴지만 운동의 끈을 완전히 놓고 산 것은 아니었고 다시 식단과 운동일지를 쓰면서 스스로를 관리해나가려 한다.
운동은 주 2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 토요일을 할 예정인데 경우에 따라 하고 싶을 때 더 할 생각이다. 운동이 너무 간헐적(?)이라 루틴이 조금 고민이긴 한데 수, 토는 상체를 모두 하는 것으로 하고 간간히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에는 하체와 어깨를 하려고 한다. 중량에 대한 의견은 전문가들도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중량 = 근육의 크기'는 당연한 진리다. 그런 의미에서 운동을 조금 쉬고나니 중량이 벌써 내려가서 슬프다. 얼른 다시 스퍼트를 올리려고 한다.
운동의 목적은 건강과 자기 통제, 스트래스 해소이다. 요즘들어 더욱 운동을 하면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쌓인 스트래스가 풀린다는 사실을 명확히 깨닫고 있다. 나 자신이 무슨 활동을 하면 즐겁고 스트래스가 풀리는지 자각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평생 취미를 일찍 발견한 것 같아서 기쁘다. 내일 아침부터 매일 식단 일지를 작성하고 운동하는 날에는 운동 일지도 잊지 않고 작성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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