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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nfra/dock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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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ocker를 먼저 공부하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도커 용량 초과시 로그가 기록되지 않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이를 맡아서 해결해야 하는 포지션이 서버 개발자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는 기존에 그걸 하고 계시던 분이 휴가를 가셔서 혹시나 그 사이에 내가 해야할 일이 발생할 까봐 미리 준비하는 차에 찾아보다 보니 재밌어서 그냥 포스팅으로 남길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서 포스팅에서 쓴 로컬에서 개발 -> 도커 이미지 생성 -> 도커 허브 및 레지스트리에 이미지 업로드 -> aws 인스턴스 생성 및 aws 상에 배포 의 흐름대로 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긴 한데, 그 전에 회사에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이슈는 끊임없이 발생되는 도커 상의 로그가 꽉 차서 더 이상 로그를 볼 수 없을 때 이를 해..
docker는 원래 '부두 노동자' 라는 뜻으로 항구에 정박한 배에 실려있는 물자를 내려서 육지로 옮기거나 혹은 육지에서 어디론가로 수송할 화물을 배에 싣는 노동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처음 docker에 대해서 공부할 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던 뜻인데 공부하면 할 수록 이 '부두 노동자'로서의 기능이 더욱 뚜렷해보여서 네이밍을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단순히 '부두 노동자'라고 해서 물건 싫어 나르는 '사람'을 생각하면 docker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 같다. docker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하려면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래의 사진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사진에서의 포인트는 '컨테이너'이다. 컨테이너에는 옮기고자 하는, 혹은 당장 옮기진 않더라도 보관해뒀다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