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예외처리(throw , throws)

throw와 throws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각각의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본다

throw

강제로(의도적으로) 예외를 발생시킨다. 개발자가 예외 객체를 직접 new로 만들어서 실행 엔진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이것이 catch문에서 Exception에 담겨서 처리되도록 한다. 주로 if절에 의해 발동되도록 하여 특정 상황하에 예외처리를 원하는 경우 사용된다. 아래 예시에서는 if절은 없다.

선언 방식은 아래 주석처리 된 것처럼 변수명을 설정하여 'throw 설정한 변수명;' 으로 해도 되고 바로 무명 클래스를 만들어 예외를 throw 해버려도 된다. 실무에서는 주로 후자의 방식이 사용된다고 한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copyFiles();

            startInstall();

            // 개발자(사용자) 강제로 예외를 처리

            // 사용자 예외 던지기 (예외 객체를 개발자가 직접 생성 new 해라)

            // IOException io = new IOException("Install 처리 중 문제 발생");

            // throw io; --> 실행엔진으로 던져서 catch 가 처리하게 된다

 

           throw new IOException("Install 처리 중 문제 발생");

//주로 이렇게 무명클래스로 사용

        } catch (Exception e) {

            System.out.println(e.getMessage());

        } finally { // 예외가 발생하든 안하든 강제적으로 실행되는 블럭

                   

 // 주의사항 :   return이 있다고 하더라도 finally가 있으면

                    //             이를 실행하고 종료할 정도로 finally는 강력하다

            fileDelete();

        }

    }

throws

함수 실행시 발생할 수도 있는 예외가 예외 클래스에 담기도록 미리 설정하는 것이다. Exception이 받도록 설계할 수도 있고 아니면 특정 Exception class를 복수 지정하여(두개 이상 설정가능) 경우에 맞는 Exception class에 담기도록 설계 할 수도 있다.

public class Ex04_Exception_throws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FileInputStream fi = new FileInputStream("C:\\temp\\a.txt");

        } catch (FileNotFound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

}

위의 경우 FileInputStream이 API에서 자체적으로 throws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try ~ catch 문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API 내에서 throws가 설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public class ExClass {

    public ExClass() throws Exception {

    }

    public void call() throws ArithmeticException, IndexOutOfBoundsException {

        System.out.println("call 함수 start");

        int i = 1 / 0;

        System.out.println("call 함수 end");

    }

}

위와 같이 함수 설정시 파라미터 옆에 바로 throws '예외 class'를 삽입하여 설계 할 수도 있다

설계시 바로 throws 설정을 할 경우 try ~ catch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즉, 메소드 설계시 바로 throws 설정을 할 경우 '해당 메소드 실행시 에러가 발생한다면 미리 설정해둔 exception class에 예외가 담기도록 해라'는 의미이다. 

// try ~ catch로 처리

public class Ex04_Exception_throws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FileInputStream fi = new FileInputStream("C:\\temp\\a.txt");

        } catch (FileNotFound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

}

// 메소드 설계시 바로 throws 처리

public class Ex04_Exception_throws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FileInputStream fi = new FileInputStream("C:\\temp\\a.txt");

// 메소드 옆에 throws가 설계되어 있으므로 error가 나지 않는다

    }

}

cf. Exception e 에서의 다형성

예외가 생기면 해당 예외 사항에 대해 이에 맞는 종류의 Exception객체가 자동으로 생성되는데 이를 Exception e로 받게 된다.(늘 해오던 것이 이런 과정) 이것 역시 다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타입이 자식타입의 주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Exception객체 중 가장 위에 있는 Exception이 어떤 Exception이 와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예외의 객체를 구체화해서 밝혀주는 Exception 의 경우

(예시 : 'ArithmeticException e')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코드를 읽는 사람이 무슨 예외가 나올 지를 굳이 코드를 살펴서 알아낼 필요가 없이 코드 최초 작성자가 밝혀두면 다른 사람이 더 쉽게 코드를 읽을 수 있다.